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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무전동 특수시책으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생단체 경로당 중식제공」의 일환에서 추진되었으며, 관내 12개 자생단체가 주축이 되어 매월 순번을 정하여 솔선수범하여 관내 2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중식제공을 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중식봉사는 무전동 통우회(회장 김천홍)가 주관이 되어, 관내 무전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 50여 분께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환절기 입맛 없는 어르신들에게 통우회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보양식으로 장어탕을 비롯하여 나물반찬, 과일, 떡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중식제공 행사를 주관한 통우회는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니 기쁘고,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마음이 뿌듯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단합에도 도움이 되니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전동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2015년 무전동 특수시책으로 ‘자생단체 어르신 중식제공 봉사’과 ‘행복 싣는 이불 세탁방 운영’을 병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8일에는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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