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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23일부터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로 쇠퇴하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원도심의 창조적 도시재생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내달 12일까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중앙·학성·원인·일산·명륜1·봉산·우산·태장2동 등 원도심 8개 동 중 1개 동에 대한 활성화 방안 제안서를 원주시 기획예산과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는 원주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과 경제성, 능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장표창과 함께 최고 300만 원의 상금을 받으며 수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참신성이 인정되면 소정의 상품권을 받는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공모 제안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원주시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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