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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BMI(체질량지수)측정한 결과 66%가 비만으로 나왔다.이를 바탕으로 비만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으며, 그 내용으로는 공중보건한의사의 한방진료 및 상담, 침술요법과 약물요법 도입 및 불규칙한 식생활과고열량을 섭취하는 상인에게 저칼로리 영양관리 및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음식만들기 시연 등 체계적인 영양관리가 병행하여 비만관리를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시네시 짬짬이 건강교실과 연계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짬짬이 운동을 실시하고, 목요일 운동이 끝나는 4시경에 한방진료 및 영양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현재 30명의 비만대상자를 모집하여 관리를 하고 있으며 7월까지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바쁜 일과때문에 건강관리가 취약한 시장상인들에게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진행하여 운동할 기회 제공 및 비만을 관리할 수 있는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하고 행복한 상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더불어 시장 경기도 활기차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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