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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뉴스 = 이승언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9.4%를 차지하고 있는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 대상으로 경험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자조모임은 27일부터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치매 예방활동과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치매 파트너 양성사업과 “치매 예방 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인식표 발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초 고령사회로 진행함에 따라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는 완치가 어렵고 다양한 위험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이를 잘 관리하여 치매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므로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치매예방법을 몸에 익히고 실천 한다면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감소는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한 평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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