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강연은 청주시가 생명문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한 논리적 근거와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어령 명예위원장에게 강연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어령 명예위원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청주가 왜 생명문화의 도시인지에 대한 다양한 논리적 당위성과 생명 자본의 중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주시가 동아시아를 대표하고 세계적인 생명문화의 모항(母港)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향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령 명예위원장은 강연회에 앞서 진천공예 마을을 방문해 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주 시내 한 식당에서는 지난달 9일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개막식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령 명예위원장은 이어령 명예조직위원장은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석좌교수, 서울신문·한국일보·경향신문·조선일보·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과 새천년위원장을 역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