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연초부터 일자리 관련 국비확보 성과 거둬
- 행자부 지역공동체 마을공방,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
채석일 | 기사입력 2015-04-20 16:56:37
[문경=채석일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가 2015년도 일자리관련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억원 이상의 국․도비 를 확보해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게 된 것이다.

   문경시는 지난 3월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시범사업에 지역공동체 마을공방사업인 점촌5동“양․음지마 할머니 손맛 마을공방 건립"사업이 선정되었다.

   “양․음지마 할머니 손맛 마을공방 건립"사업은 모전동 문경시니어 클럽 부지에 200백만원(국․도비 124백만원)의 사업비로 지역내 황태 가공업체인 F&G와 협력 하여 165㎡규모의 황태중간가공 작업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지역내 저소득층 20여명에게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와 연간 1억5천만원의 인건비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7일 고윤환 문경시장은 사업관계자들과 행자부 지역경제과를 방문 사업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노력으로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문경시는 또한, 지난 1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110백만원(국비 99백만원)의 사업비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향토자원 활용 6차산업 청장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사업이 선정되어 실용적인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속에 2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고윤환 문경시장은 “일자리가 있는 활기찬 도시 문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소득증대가 가능한 좋은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며“계속해서 저소득층 일자리 사업관련 국비 공모사업이 선정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추경에 저소득층 공공근로사업 등에 193백만원 을 추가 확보하여 565백만원 의 예산으로 22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서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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