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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예술대학 학생들이 만든 TOMATO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뿌리로 하며, 2005년에 프로 오케스트라로 정식 출범했다. 이번 공연의 플루트 협연자 최나경은 커티스 음악원을 거쳐 줄리아드 음대 대학원을 마치고 2006년 한국 관악주자 중 최초로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인 신시내티 심포니 부수석으로 입단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빈 심포니수석 시절 빈 심포니와 협연한 브레겐츠 페스티벌 개막 연주회가생중계되면서 유럽에도 널리 얼굴을 알렸다. 향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두 젊은 거장의 행보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하며 상반기 4개 공연을 선정해“TIMF 하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코하마 신포니에타&최나경(4/24), 주커만 피아노 트리오(5/7), 예루살렘 콰르텟(6/12), 귄터피흘러&TIMF앙상블(6/27) 이상 4개 공연을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재단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 시 50%할인예매 할 수 있다.
플루티스트 최나경 | 지휘자 야마다 가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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