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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를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11개 분야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대대적인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다중이용시설, 대형건축물, 복지시설, 도로시설 등 총 1,942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총 1,872개소 시설에 대해 점검(진도율96%)을 마쳤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대진단 기간 중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단계별 계획을 세워 중앙부처 국비 건의 등을 통해 끝까지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낙영 부시장은 “이번 국가 안전대진단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해당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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