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앞두고" 간절곶 성화채화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7 14:58:43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4. 25(토)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하는 제2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새해 일출이 가장 빠른 간절곶에서 성화채화식를 가졌다.

이날 성화채화식에는 김달줄 울주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최길영 울주군의회 원전특별위원장, 최재전 울주군 총무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공적인 행사는 물론 올 한해 울주군민의 무사안녕과 풍년기원,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울주군은 27일 울주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군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명품도시 울주 건설을 위한 22만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하여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25(토) 오전 9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입장 및 기념식에 이어 읍면대항 체육경기, 친선경기, 어울림한마당, 기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다문화가정과 어르신 등 대상으로 하는 친선경기와 기관단체 경기, 기업체대항 족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군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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