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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퇴계원지점은 희망케어센터가 발족하였던 2007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크고 작은 후원을 통해 총 1,200만원의 후원금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특히 금번 지원된 후원금은 희망케어센터 8주년 기념행사인 ‘희망아! 나눔아!’ 행사를 위한 지정 후원금으로서, 뇌출혈과 류머티즘으로 치료 중인 저소득 대상자의 의료비를 포함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퇴계원지점 박창규 지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꿈을 이루는 KB 국민은행’이라는 은행의 모토에 걸맞게, 우리 이웃의 소박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국민은행 퇴계원지점이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및 노력봉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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