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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주간행사는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4월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각처에서 동시다발적인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제천시는 4.21일 하루 기후변화사진전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기념식과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제천시는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식에서는 재능기부 거리공연, 지구를 위한 초록 꿈나무 약속, 제천시민의 약속 등 퍼포먼스, 에너지절약을 약속하는 시민들은 로컬푸드 및 화분텃밭 가꾸기를 위한 고추모종 등 배부, 환경마크 인증제품, EM 배양액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충주기상대, 충북청풍명월21실천협의회, 녹색구매지원센터, 제천시새마을회, 해솔유치원, 시민환경지도자대학총동문회, 기후변화위원회, 환경대학21기가 함께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는 노약자, 빈곤한 사람들의 피해가 더욱 크게 나타나게 된다. ‘지역의 실천이 지구를 구한다.’는 명제는 작은 실천이지만 행동할 때의 결과를 말하는 것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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