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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열린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 총 13명이 참가해 일선 민원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체험사례와 민원처리 대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친절의식 함양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다짐하는 행사였다.
이날 시천면 김진희 주무관이 ‘친절은 풍물놀이’라는 주제로 참관인들의 공감을 얻어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고, 우수 2명(문화관광과 임지은, 오부면 전이탁), 장려 3명(금서면 김현진, 단성면 문성현, 삼장면 안동훈)이 각각 선정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행사가 공직사회 내 친절분위기로 확산 돼 민원인에게 감동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직자의 자세를 재정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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