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보건소‘14년 식생활 안전지수 최우수 지자체상 수상
- 철원군,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수준 전국 최고 인정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7 10:24:28
【철원 = 타임뉴스 편집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평가하기 위해 ‘14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철원군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는「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노력과 그 수준을 평가하여 수치화한 지표로 식생활 안전(40점), 식생활 영양(40점), 식생활 인지·실천(20점) 등 3개 분야의 20개 항목(총점 100점)으로 평가된다.

식생활 안전지수가 우수한 지역은 지난 3년간 학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고, 영양교육 및 홍보 등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식생활 안전분야와 식생활 영양분야에 노력한 결과 높은 득점을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약처는 어린이 급식시설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였거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는 공통적으로 낮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보이고 있어,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시상식은 4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열렸으며 철원군은 최우수기관 표창 및 포상금(200만원)을 수상했다.

식생활안전지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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