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인구늘리기 종합대책회의 개최
철원군 발전의 첫걸음은 인구늘리기로 부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7 10:24:28
【철원 = 타임뉴스 편집부】철원군은 2015년 4월 16일 16시30분 철원군 2층 상황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의 주무담당이 모인가운데 박승남 철원부군수 주재로 2015년 철원군 인구늘리기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철원군 인구늘리기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시달 및 군부대, 유관기관 및 학교의 전입율 및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보완 · 수립하였다.

장기과제로는 플라즈마 및 농공단지 기업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출산 및 양육지원분야로 나누어 관련 부서별 실천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토록 하였으며, 특히 장기복무 제대군인 정작촌 건설을 통하여 전역자들의 철원 군민되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단기과제로는 군의 우리 군민화 운동, 유관기관 및 단체직원의 직장 주소 갖기 등 현실적이고 실천가능한 방법을 중심으로 전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군수는 “ 2014년 말 기준 철원군의 인구는 47,590명으로 2020년 철원군 도시관리 기본계획상의 목표 인구수인 66,000명 달성을 위하여 각 실과소 및 읍면 담당들에게 관내 거주하고 있는 선생님을 비롯한 유관기관 임·직원, 군간부 등의 주소이전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인구늘리기종합대책회의
인구늘리기종합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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