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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산사태 취약지구 66개소를 비롯하여 25개분야 783개 시설을 점검대상으로 설정하고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89.7%의 점검을 마쳤으며, 4월 말까지 모든 점검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마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물 등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 재난관리체계 구축 실태, 안전관리 인력확보 등이다.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시설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재원을 확보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살기좋고 안전한 괴산건설과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 사회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를 통해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 하고 있다.
군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를 다운로드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유도 하기 위해 향후 안전신문고 다운로드 릴레리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국가 안전대진단에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안전신문고 앱설치를 위한 릴레이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안전을 생활화하고 안전한 괴산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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