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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대상시설물은 민원인들의 사용이 빈번한 체육시설(6개), 장사시설(3개), 청주권광역소각장, 푸르미스포츠센터, 각 7개소 사무실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시설물 소방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 유도등 300여개와 비상대피도 15개의 점검 및 화재감지기 500여개를 점검하여 미흡한 시설물에 대한 현장조치를 실시, 안전사고의 사전방지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권동 이사장은 “공공시설물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시설물의 화재 등 안전사고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시설물을 관리하는 담당자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품격높은 시설관리를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소방안전 자체 훈련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하여 안전사고 ZERO의 으뜸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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