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 어르신 위한 경로위안잔치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11:06:34
【남해 = 타임뉴스 편집부】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인철, 부녀회장 공복순)가 지난 10일 남면 면민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경로잔치를 열었다.

관내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서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초청가수 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우인철 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행사준비를 위해 애써준 남녀지도자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면 소재 무량암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쌀10kg, 110포를 면내 전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버님,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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