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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떠난 문화여행은 동해시 지원으로 동해문화원이 매년 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국의 우수문화유산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의 하나로 신라의 고도 경주일대를 방문하며 수강생 120명이 참여한다.
이날 문화여행은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반촌(양반마을), 양동마을로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1992년 방문했던 곳으로 경북도지정 문화재가 7점이 있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받은 동해문화원 문화학교는 매년 22개 교실 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동해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동해시민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여 시민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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