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또 하나의 역사 퍼즐, 동해안 100년’을 주제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13 23:13:37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영덕공공도서관(관장 김후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4월 10일 영덕공공도서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데 경북에서는 구미, 외동, 영천금호도서관 등 17개관이 선정되었고 전국 280개 도서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덕공공도서관은 ‘또 하나의 역사 퍼즐, 동해안 100년’을 주제로 ‘영덕에서 동학의 새로운 의미 찾기’, ‘영일만의 조선 마지막 군마이야기’, ‘영화로 읽는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특별강연과 현장탐방으로 기획하고 있다.

생활 속의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을 표방하는 이번 사업은 학생과 가족단위 일반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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