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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미순기자] 천지일보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청 로비에서 열리며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이다.
이번 사진들은 기록사진연구가인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관장이 미국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입수한 귀중한 사진들이며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6·25와 관련해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천지일보를 통해 최초 공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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