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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호 선장 강모씨(56세)는 9일 03시 56분경 후포항을 출항해 후포 동방 82마일 해상에서 항해중 추진기에 그물이 감겨 자력항해가 불가능해 표류중이라며, 12일 14:50경 통신기를 이용 1008함에 구조 요청했다.
포항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현장으로 이동, 17:23분경 현장에 도착해 잠수사 2명 입수, 어망제거 작업을 하였지만 선체 요동이 심하여 그물을 제거 할 수 없어서 예인을 실시 했다.
한편, 승선원 11명 전원은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D호는 경비함정에 예인되어13일 06:55경 후포동방 3.5마일 해점에서 A호(20톤, 울릉선적, 채낚기어선)에예인 인계 후, 위 어선들은 07:30경 후포항에 특이점 없이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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