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노인복지 학·민·관 협력사업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3 08:09:59
【원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4월 9일과 10일 흥업면에 위치한 한라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노인복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행하는 학·민·관 협력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흥업면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했다.

2015년 상반기 학·민·관 협력 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지2리 경로당과흥업2리 경로당에서「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과「노인복지 여가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하게 된다.

 한편, 흥업면 노인복지 특성화를 위한 학·민·관 협력 사업은 지난 2014년 6월 23일학·민·관 협력 협약을 맺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노인복지 특성화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한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서동길 학생은“어르신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박금순 매지2리 이장은“노인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혜택이될 것 같아 기대감이 크다.”며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교통편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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