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원, 대왕암에서 벚꽃음악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0 14:47:02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동구문화원은 4월11일 오후 1시부터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의 선율에 벚꽃 날리다’라는 테마로 대왕암 벚꽃음악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동구와 동구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대왕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부대행사로 네일아트와 캐리커처 그리기, 칵테일 쇼 등이 열렸으며 오후 3시30분부터는 혼성 팝페라 ‘칸타빌레’의 공연과 퓨전국악, 색소폰 공연이 마련됐다. 또, 시노래 가수 남미경씨의 공연과 어쿠스틱 팝밴드 ‘룬디마틴’도 멋진 실력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다도체험, 대왕암알기 즉석퀴즈대회, 어린이 디스코왕 선발대회 등 주민참여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봄 벚꽃 명소로 유명한 대왕암공원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벚꽃음악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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