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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에 따르면 임채영 부군수를 안전관리추진단장으로 3개반(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을 편성하여 안전진단 전문가와 함께 집합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해빙기 위험시설, 공사현장 등 11개 분야 1,04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현장 시정조치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재원을 확보해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보성군에서는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원스톱으로 접수 처리하고 있다.
보성군 산하 모든 공직자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 완료했으며, 각급 기관단체 등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설치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는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이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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