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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슬러지탈수 약품비 4억5천만원, 슬러지소각 보조연료비 6억5천만원, 슬러지 위탁비 11억5천만 등 총 22억5천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보조연료비 6억5천만원은 절약은 경유702㎘ 절감으로 소나무 75만5천 그루 식재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청주시 하수처리장은 85만 시민이 쓰고 버리는 생활하수를 일일 28만톤, 분뇨정화조 일일 1,000톤을 처리하고, 하수슬러지 일일 190톤을 소각해 유입하수수질 BOD180ppm의 악취가 나는 더러운 하수를 여과, 침전, 소독하면 생활용수로 쓸 수 있는 수질인 BOD3ppm으로 정화하여 방류하고 있다.
이는 하수유입설비, 최초침전지, 생물반응조, 최종침전지, 인처리설비 등의 수처리 공정과 하수슬러지 탈수, 소각 등의 오니처리공정 등 다양한 처리공정에 의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약품 용해수 온수사용, 슬러지 직투입 소각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산절감을 추진해 내년에는 연간 24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는 약품용해장치, 약품자동투입기, 슬러지혼합설비 등의 시설개선으로 약품비 2억6천만 원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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