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월 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북대학교 주관으로 평생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용역추진 최종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보고회는 울진군의 평생건강도시 구현을 지방정부의 주요 시책으로 선정하고 2013년 6월 대한민국건강도시협회가입, 2013년 11월에는 울진군건강도시조례를 제정했다.
본 용역으로 지역내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개선을 통해 군민이 평생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이미지를 한 층 부각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조성하는데 있어 보건·의료, 도시환경·안전, 교육·복지, 문화·스포츠, 식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 군민의 생애주기적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종합적 추진계획"이라며 “향후 ‘생태 문화 관광도시’ 연계를 통한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 및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울진을 만들어가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