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면민 없는 다함께 행복한 삼동면 만들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9 18:25:20
【남해 = 타임뉴스 편집부】남해군 삼동면(면장 배진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랑의 봉사단(단장 이경룡)을 운영한다.

삼동면은 지난 7일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자원봉사회, 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생활 개선회 등 면내 7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한 사랑의 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마련된 사랑의 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사회 곳곳을 누비며 청소, 빨래, 집수선, 밑반찬 해드리기 등 어려운 면민이 없는 다함께 행복한 삼동면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사랑의 봉사단 운영으로 독거노인 방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아름다운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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