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최선...
- 아동은 예방접종 필수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9 15:04:32
【통영 = 타임뉴스 편집부】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올해 처음으로 광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15년 4월 7일)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감염계층은 주로 12세 이하 아동 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7~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호흡기증상,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치명률이 높아 완치 후에도 기억력 상실, 사지운동 장애 등 휴유증이 남을 수 있다.

모기활동이 활발한 4월~10월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 소매, 긴 바지 옷 착용등) 할 것을 당부 하였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게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 했다. 또한 모기 유충 서식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손씻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계속할 것이다.

일본뇌염1
일본뇌염2
일본뇌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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