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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계층은 주로 12세 이하 아동 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7~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호흡기증상,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치명률이 높아 완치 후에도 기억력 상실, 사지운동 장애 등 휴유증이 남을 수 있다.
모기활동이 활발한 4월~10월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 소매, 긴 바지 옷 착용등) 할 것을 당부 하였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게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 했다. 또한 모기 유충 서식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손씻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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