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수칙으로, 암은 멀리 행복은 가까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9 11:01:57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이 합동으로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금연, 금주, 건강한 식습관, 주기적인 운동 등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암 검진 조기 발견으로 치료할 경우 90% 이상이 완치가 가능하다.

국가 암검진 대상자가 검진기관에서 암 검진을 받은 후 5대암(간암,위암, 자궁암, 유방암, 폐암)이 발견될 경우 보건소에서 국가 암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소는 가정에서 치료중이거나 요양 중인『저소득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상담, 통증관리, 투약지도, 간호서비스 등을 제공 하고 있으며, 또한 재가 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갖고 암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및 완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 넣고 있다.

군관계자는“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암 검진 실천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소외 없는 균형복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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