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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강한 운전면허교실은 5주 과정으로 외사경찰관과 전문통역인이 베트남어 등 10개 국어로 제작된 이론서를 활용하여 학과교육을 실시하며,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을 위해 자국어 기출문제집을 무료 배부하여 주는 등 정착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광숙 서장은 “다문화 가족의 가정폭력 등 4大 사회악을 근절하고 안정된 정착지원을 위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경찰행정을 전개 하겠다”고 약속 했다.
한편, 옥천경찰서는 2009년부터 매년『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132명을 교육시켜 73명이 학과시험에 합격, 운전면허를 취득하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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