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가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관내 25만 4,98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필지는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확정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산정됐으며, 시에서는 1차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문을 발송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자치단체장이 매년 조사하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충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http://toji.cj100.net),또는 충주시홈페이지(http://www.cj100.net)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민원실,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까지 시, 또는 토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는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충주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정 또는 그대로 반영되며, 시에서는 그 결과를 5월 14일까지 개별 통지하게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