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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부회의는 부서별 4월중 추진할 당면 주요업무보고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구 본청 12개 부서와 8개 읍면동에서는 4월중 추진하는 주요업무는 광역시 승격 시민 서명운동, 청렴 및 토론문화정착을 위한 토론회개최, 체납세 일제정리 추진, 봄철 쾌적한 의창만들기 추진, 마금산온천족욕체험장 운영,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추진, 해빙기재난위험시설 점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임태현 의창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서명운동을 착실히 추진하고 수해복구 공사를 조기에 준공하여 시민불편을 없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게 “4월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감시원 근무태세 확립과 각종 진화장비를 점검하여 우리 구에서는 귀중한 산림이 산불로 손실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구청의 모든 업무는 생활민원으로 현장에 직접 나가서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울러 봄철 주남저수지, 북면마금산 온천 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공중화장실 점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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