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안심학교 대상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8 13:45:07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 동구보건소가 아토피로부터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8일부터 10일까지 동구지역 아토피 안심학교로 선정된 학교 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 반응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첫날인 4월8일에는 서부초등학교 학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4월9일에는 녹수초등학교와 방어진초등학교에서, 4월10일에는 남목초등학교에서 검사를 실시한다.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이번 검사에서는 알레르기질환의 원인 항원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균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요인 26종을 활용한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이번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검사에서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날 경우 별도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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