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 윤진호】구리경찰서(서장 백동흠)는 구리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이 집중되는 신학기 초를 맞아 학교폭력에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 전개로안전한 학교 만들기 구현을 위해 2015. 4. 7. 14:30경 삼육중학교에방문하여 학교장 및 학생부장 선생님과 학교폭력관련 현안사항 청취 및 보안책에 대해 협의를 하는 한편, 강당에 모인 삼육중학생810명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학교폭력의 정의 및 유형별 사례, 피해발생시 대처방안과 처리절차 등을 퀴즈 형식을 진행하며,직접 준비한 책을 선물로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는 주제로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들이 살아가며 마주치게 될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특유의 재치와 입담 으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서장은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 ‘교문동 버스커’(구리경찰서 홍보단)의 밴드공연을 준비하였고 학생들에게 퀴즈를 내고 맞춘 학생들에게 선물을 지급하며 함께 눈높이를 맞추도록해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백동흠 서장은 “신학기 초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높이고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경찰의 역할이 필요하여 직접 강의하게 되었다.”며 “학교폭력은 친구들의 꿈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범죄”라며, “청소년의 꿈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구리경찰이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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