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본 교과서 및 외교청서‘독도 영유권’주장 철회 강력 촉구
일본의 역사 왜곡과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08 00:22:24

과거에 대한 성찰과 반성만이 동아시아 번영과 공생의 길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일본은 6일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한국이 불법점령하고 있다"고 터무니없는 검정결과를 발표하고,7일 발표한 외교청서 초안에도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논평을 통해 반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며, 1500여 년을 한 결 같이 울릉군민이 보존하고 지켜온 삶의 터전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또한 겉으로는 평화, 협력을 이야기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역사를 날조 왜곡하는 일본정부에 대해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평화공존에 역행하는 행위임을 지적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영토수호의 최일선인 민족의 섬 독도를 관할하는 지차제로서, 독도수호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정부 및 경북道와 함께 일본의 부당한영유권 주장에 대해 당당히 맞서고, 앞으로도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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