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건강 다듬이 교실’로 심뇌혈관질환 관리 도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7 15:19:40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군수 하학열)은 7일 오후 2시, 고성박물관에서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군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건강 다듬이 교실’을 개강했다.

'건강 다듬이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영양·식이교육, 운동프로그램, 한방기공체조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발 관리, 건강체조,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첫날인 7일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측정 하는 등 기초건강검사를 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사망률이 높고 질환 치료로 인한 경제적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일상생활에서 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하반기에는 질환자 외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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