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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혜민 스님이 현대인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과 평정을 찾는방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들며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혜민 스님 특유의 유머와 감동이 담긴 강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혜민 스님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고,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로 재직하셨으며, 현재 조계종 승려이자 뉴욕 불광사 부주지를 맡고 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이란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트위터리안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혜민 스님 강연을 통해 구민 모두 일상에서 삶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한마음대학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자치행정과(☎226-5480)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달 강연은 음악계의 괴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을 초청해 어려운 클래식을 유쾌하고 파격적인 해설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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