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초, 2015 경북소년체육대회 여초부 100m, 200m 우승
약목초,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 이뤄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07 02:22:19

[칠곡타임뉴스]약목초등학교(교장 송경란)는 지난달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15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초등부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설명=약목초, 2015 경북소년체육대회.

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칠곡군 선수단과 함께 지난달 24일 칠곡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칠곡 관내 학교장,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마음을 다졌다.

대회 첫째 날 여자초등부 100m에서 6학년 김고운 학생이 우승하였고 포환던지기에서 6학년 도민지 학생이 3위를 차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둘째 날도 200m에서 김고운 학생이 우승을 하여 대회 2관왕을 이루는 쾌거를 거두었다.

교장 송경란은 현지에서 직접 학생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이루어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력하는 삶을 살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00m, 200m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고운 학생은 5월에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사진설명=약목초, 2015 경북소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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