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시민안전 취약지역 현장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06 16:59:3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조원휘)는 6일 오전,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원자로 하나로 외부벽체 내진성능 보강조치계획을 보고받고 금년 내 하나로 건물 보강공사를 완료하여 설계 기준을 만족시키고 하나로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153만 대전시민이 원자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취약·우려지역의 선제적, 근원적 예방과 시민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한전원자력연료(주), 둔산 공동구, 역전지하도 상가 등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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