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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원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는 남복 406팀, 여복 213팀, 혼복 184팀, 총 803팀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했으며, 홍천군 참가팀은 108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는 31점 1세트 랠리포인트 경기로 30:30 동점인 경우 31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는 경기로 시군연합회 단체상과, 개인상의 푸짐한 시상품이 마련됐다.
대회 결과 홍천군이 2,500점으로 역대 최초로 종합 3위의 퀘거를 올렸다. 종합1위는 11,900점으로 춘천시가, 종합2위는 8,200점으로 원주시가, 노력상으로는 속초시가 차지했다.
홍천군 입상자중 15팀이 참가해 5팀이 입상한 서석 아미클럽(회장 심대흠) 동호인들은 고단한 일과에도 불구하고 매일 저녁 체육관에 모여 친목도모와 건강을 위해 즐겁게 배드민턴을 즐겼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동호인 모두 환한 웃음이 끈이질 않았다.
홍천군배드민턴연합회장(회장 윤정용)은 “배드민턴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동호인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어 더 한층 의미 있는 대회였고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준 홍천군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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