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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대성동고분군 및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가야문화축제』에 행사 안내와 행사장 질서유지 등을 위해 봉사하게 될 자원봉사자들의 발대식이 3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100명과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김해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축제가 세계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53만 김해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최고의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당부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에 감사했다.
축제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사전에 지정된 부스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며 전시/체험부스 행사 진행, 임시주차장 안내, 운영지원 등 행사 전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매년 가야문화축제에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안내로 관람객들의 축제에 대한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앞서 가야문화축제 행사설명회가 250여명의 축제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제39회 가야문화축제에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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