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본부, 익수자 구조한‘송윤철 경장’표창 수여
죽변해경안전센터 근무 송경장, 4.2일 전복 카약 익수자 2명 신속 구조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04 06:51:08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박찬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3일 오전 포항해경안전서 죽변안전센터를 방문, 레저활동중 전복된 익수자 2명을 신속하게 구조한 ‘송윤철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죽변해경안전센터 근무 송경장, 4.2일 전복 카약 익수자 2명 신속 구조.

죽변해경안전센터에 근무중인 송경장은 2일 오전 8시 50분쯤 울진 죽변 후정해수욕장 해상에서 카약 활동중 너울성 파도로 전복된 익수자 2명을 고속제트보트를 이용 신속하게 구조했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이후 현장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불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중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두산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