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보건소, 주민센터 순회 기억력검사
- 6일(월) 강서1동을 시작으로 8개 주민센터 순회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6:04:39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 흥덕구보건소에서는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치매조기검진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강서1동을 시작으로 8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치매검진을 실시한다.

청주시도 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매환자가 8천명으로 추정되며 치매환자 58%이상이 경증치매환자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보건소는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1차 선별검사를 시행한 후 치매 유소견자는 전문의 진찰, 신경인지검사, 혈액,요검사, CT촬영 등 관내 협약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의뢰하며 비용은 전액 보건소에서 부담한다

치매 진단 어르신 중 저소득층 치매환자의 경우 치매환자 및 가족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치매치료비와 치매환자 재활·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 뇌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제2기 대상자를 모집 중에 있음으로 경도인지장애자나 70세 이상자 중 희망자는 가족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제일 무서운 질병이 치매라고 하는데 외면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예방차원에서 치매 조기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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