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경남도,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5:10:42
【경상남도 = 타임뉴스 편집부】경남도는 현장 체험학습과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식중독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수련시설, 도시락(김밥)제조업체,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도, 시·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 42개소, 김밥?도시락제조업소 73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21개소 등 총 136개소이다.

점검내용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식재료 세척?살균 및 소독 여부, 조리종사자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의 식품제조 사용 등이다.

최근 5년간 식중독 환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환자 수의 평균 38%가 봄 나들이철(4~6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고속도로 휴게소, 청소년수련시설의 식품위생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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