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발 대비 지상협동훈련 실시
육군7기동군단, 6일부터 9일까지 훈련 진행
윤진호 | 기사입력 2015-04-03 11:06:30
【여주 = 윤진호】 육군 제7 기동군단은 6일부터 9일까지 양평, 구리, 남양주 일대에서 적의 침투와 국지도발에 대비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군단 및 사·여단, 작전통제부대 장병과 통합방위지원본부, 예비군,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인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주야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지원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책임지역 내 국가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한 방호훈련, 적 침투상황을 가정한 도주로 차단 및 검문소 운용, 봉쇄선 점령, 탐색격멸작전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는 훈련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1 -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