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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거주중인 2명은 죽변 후정해수욕장 앞 300m해상에서 레저활동중 너울성 파도로 전복되었다.
인근에서 낚시중인 김씨(38세)가 상황센터에 구조 신고를 하여 죽변안전센터 고속제트보트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구조하여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담요로 긴급 조치후, 119구급차를 이용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진료결과 의식이 뚜렷하고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일(4.1 19시) 풍랑주의보는 해제되었으나 너울성 파도 2M로 기상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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