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안전관리 점검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09:21:15
【증평 = 타임뉴스 편집부】증평군은 어린이집 21개소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4월말까지 실시한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지난 3월부터 대상 시설의 전기·가스·소방·건축 등 안전분야에 대해 증평소방서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기관과 연계해 점검을 추진 중이다.

군은 3일 전기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와 함께 전기안전관리 요령과 함께 시설별 전기설비의 진단을 받고, 점검 후 부적합 분야에 대해서는 설비를 보완하는 등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 안전점검은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해로 인한 인적, 물적 손실 예방은 물론 아동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각 전문가들과 군은 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히 철저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계획과 연계되어 시설자체점검에 이은 전문기관과의 민관합동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증평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평읍 증천리 홍익어린이집
증평읍 증천리 홍익어린이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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