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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대상 시설의 전기·가스·소방·건축 등 안전분야에 대해 증평소방서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기관과 연계해 점검을 추진 중이다.
군은 3일 전기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와 함께 전기안전관리 요령과 함께 시설별 전기설비의 진단을 받고, 점검 후 부적합 분야에 대해서는 설비를 보완하는 등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 안전점검은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해로 인한 인적, 물적 손실 예방은 물론 아동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각 전문가들과 군은 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히 철저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계획과 연계되어 시설자체점검에 이은 전문기관과의 민관합동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증평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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