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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에 빛난 용기’, ‘활발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
【타임뉴스 = 이철우】장윤석(새누리당, 경북 영주) 의원이 바른사회시민회의 의정모니터단(단장: 조윤영 중앙대 교수)이 뽑은 ‘이달의 Best의원’에 선정됐다.
‘Best의원’에 선정된 장윤석 의원은 지난 3월 5일 리퍼트 대사 피습 당시 가장 먼저 몸을 던져 범인을 제압했던 용기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공생기반을 마련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밖에 ‘Best법안’에는 이노근 의원의 「테러 예방 및 대응에 관한 법률안」이, ‘Best발언’에는 이종걸 의원의 “57일 동안의 청문회 공백, 국민께 죄송하다"가 선정됐다.
의정모니터단에서 활동 중인 김민준(고려대) 단원은 “위기의 순간,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달의 Best의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5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 大賞’ 수상에 이어 ‘이달의 Best의원’에 선정된 장윤석 의원은 “미래를 짊어지고 갈 대학생 여러분의 국회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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