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문화가 있는 날’ 운영
-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단체관람 해설 및 안내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2 17:32:44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박물관(관장 장병권)이 오는 4월 29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국·공립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충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단체관람을 유도하고 지역 청소년의 역사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참여희망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학예연구사가 직접 충주박물관 및 중원문화에 대한 해설 및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4월 초부터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협조를 요청하고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화(850-3927)나 박물관 홈페이지 참여마당(www.cj100.net/museu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단체당 20~30명이며, 해설에 소요되는 시간은 50분 가량이다.

장병권 박물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문화 이해에 멘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시민들이 중원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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