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전 주민센터는 기발급, 이용건수 매년 증가 아포읍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주민등록등․초본등 38종 발급가능, 수수료 50%감면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4-01 14:28:33
【김천 = 이승근】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증명 발급 건수가 많은 아포읍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발급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휴일 및 야간 발급도 가능하며, 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8개소(자산동, 평화남산동, 김천농협 365코너(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주민센터)에 기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아포읍사무소 추가 설치로 10곳에 운영 하게 된다.

연도별 발급실적을 보면 2013년 1만4,594건, 2014년 2만3,485건, 2015년 3월 말 현재 총 7만8,000여건으로 해마다 이용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문확인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등록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장애인 증명서, 건설기계등록원부 등 38종의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수수료는 주민등록 등·초본(200원), 가족관계등록부(500원), 제적등본(500원), 제적초본(300원)이 민원창구에서 발급한 수수료의 50%감면된 금액이며, 졸업증명서 외의 교육부 제증명 및 장애인증명서‚병적증명서 등 총 12종이 무료로 발급된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포무인민원발급기
아포무인민원발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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